[스크랩] 3월 21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선상투어

<!-by_daum->

 

샌프란시스코를 가는 길목에 월터 존슨 공원에 잠시 내렸다

공원의 규모가 인공이라는데 정말로 대단했다

고딕장식으로된 구조물도 멋지고 ...

 

 

그냥 서있기만 해도 멋진 곳이었다

그 호수 공원 주위로 집들이 아주 멋졌다

모두 이쁘게 정돈되어져있고 집안을 들여다보게

커튼도 걷어놓구 있다고 한다

 

 

기둥을 손을벌려 해보니 엄청 규모가 크다

호수에서 잠시나와 휴식하는 청둥오리 한쌍에게 신랑이

닥아가서 훼방을 놓구 ...

그걸 보는우리모두는 애들처럼 웃고 했다

 

 

더락의 영화 촬영지였던 공원을 지나서

캘리포니아의 대자연의 푸르름을 지나서

드디어 긴여정의 끝자락 서부의 중핵도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선상유람선을 타고 가는길목에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담았다

언덕위로 오르는 길목에 집들이 많았다

공기를 생각해서 전차가 다닌다고 한다

 

유람선을 타기전에 ....양귀비꽃과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서

모두 의장에 안자서 한컷씩 남겨두었다

날씨는 여전히 따스하고 너무좋았다

흐린날이 많다는데 ....안개가 많다던데..무색할정도로 날씨가 쾌청했다

 

 

선상유람선으로 저멀리 보이는 금문교를 보면서

미국에 옴을실감했다

 

 

책에서 늘보던 그다리였다

오래전에 건설한것인데도 아직도 여전히 굳건하게 건재함을보이는 다리였다

 

 

이층으로 된 버스가 유난히 이뻤다

그래서 둘이서 타는척하면서 한컷도 남기고 ...

 

 

샌프란시스코를 건설하엿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이나 타운거리

예전에 중국인들의 근검절약과 성실로 오늘에 이루게된 거리를 보았다

그들의 피와 땀으로 지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늘인거 같다

 

 

점심을 자유식으로 하라고 해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해물시장에서

꽃게 요리를 우리팀의 회장님께서 모두 우리에게 사주셧다

값도 비싸고 해서 ....미안도 하고 했지만

그 맛은 정말 잊을수없이 맛이좋았다

 

꽃게와 중국빵에 찍어먹는 차우차우 크림스푸는 일품이다

다먹은 꽃게 딱지에다가 밥알을 너어 비벼서 한잎..

다들 꽃게를 먹느라고 열중하는 모습이 그맛을 말해주는거 같다

 

 

밥을 먹은후에 버스는 다시 시청으로 관광을 갔다

금박이 달린 시청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햇살에 금박이 반짝이고 규모가 대단히 커서 웅장하기 까지 하고

샌프란시스코의 재정을 말해주듯이 우뚝 솟아있엇다

 

 

시청앞에서 우리들의 서부일정을 설명해주는 가이드 박반장님을 같이 모시고

한컷씩 남겼다

인물이 너무좋으셔서 인기짱...설명도 성심성의껏 열정적으로 하시던 기억이 있다

 

 

그들은 시청에서 결혼을 신부님이나 목사님을 모시고 한다고 한다

우리가 가 관람하는동안에도 몇쌍의 남녀가 결혼 서약을 햇다

이렇게 하고나면 그냥 결혼을대신한다한다 .

그래서 우리들도 억지포즈로 신성한 시청에서 뽀도 하고

서로들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일정이 모두 끝나고 저녁에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일찍 먹었다

오랫만에 불고기에다가 생선에 김치에 오이 소박이에 된장국에

맛난 한국식 음식을 감식하고 숙소로 향했다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호텔에 갔다

이제까지 다닌곳중에서 제일 좋은곳이다

정말 잠자리 편안하게 잘 쉬었다 우리나라 테레비가 설치되있고

쾌적하니 편안하게 쉬어야 한다 내일도 새벽에 출발이다

3/21일 여정...계속되는 캘리포니아의 푸른 대지를 지나고 지나서 월터 존슨공원에 도착...샌프란시스코 선착장 도착  유람선 탑승금문교 보고 ... 걷고 사진......점심으로 꽃게 먹고 ....샌프란시스코 시청 구경차이나 타운등 건물 구경 ..저녁에 한국인 운영호텔 투숙

 

출처 : 내 안에 간직할 기억이기에...

글쓴이 : 먼산가랑비 원글보기

메모 :

</!-by_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