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 희양산 봉암사에 다녀왔다
초파일 전날 저녁에 절에 들어가서 보살님들과 함께 잠을 자고 새벽예불에 난생처음으로 참여를 하였다
희양산의 바위와 봉암사의 모습은 서로 참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언제나 가도 똑같은 하얀색 연등..참으로 다른절에서 볼수 없는 특색있는 서로 공평하고 비교되는게 없이 똑같은 등의 모습이다
스님들이 공부를 하는곳이란다
언제나 석가 탄식일이면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단다
초파일 하루만 절을 개방 하니 특히사람들이 많다
절 마당 앞에 가득 달린 하얀색 연등
지증대사의 연혁과 설명들
새벽예불에서의 대웅전.................정말 로 가슴속에 먼가 느껴지는 전율이 있었다
밤이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탑을 돌면서 소원을 빌곤 하던데....
맛있는 점심공양...미역국도 아주 맛이 좋았다
마침 하고 있던 기와 불사 ...............성의껏 내는 마음으로 식구의 이름을 기와에 적어 건강과 행운을 빌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