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경주에 다녀왔다
갈때는 동생차로 편안하게 얻어 타고 딸이랑 둘이 갔다
경주는 어딜가나 산같은 능이 군데군데 참 많기도 하다 ......
돌아올때는 고속버스를 타고서 돌아왔다
3월 4일 경주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눈보기가 참 어려운 곳인데 많이도 내렸다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시골스러운 터미널의 모습이 정겹다
온천지에 눈이 하얗다 정말 눈이 소복 소복 왔다
보기 어려운 눈이라고 카메라에 담아왓다
아들이랑 ................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으러 근처에 식당에 갔다
특이하게도 그곳에는 돼지고기에 해물도 주고 만두도 호박도 바나나도 특이한곳이다
된장국을 양은냄비에 주니 더 맛갈스럽다
음식도 맛이 좋은지 사람도 꾀 많았다
삼겹살맛도 좋았구 더욱이 나오는 부재료들이 새로운 신선함이 있었다
서울에서 보지 못한 삼겹살이다
정말 오래만에 소주를 마셔 보았다 편안하게 애들하고 셋이서 ...
돌아오는길에 ...................정말 무거운 트렁크로 어깨가 다 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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