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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초록 사랑/『댓골山莊 ~

피자먹기

by 먼산가랑비 2024. 7. 20.

서울에선 쉽게 배달앱으로 먹던 피자
언제나 먹고싶으면 배달시켰는데
여기서는 가까운곳에 팔지도 않고
먹고싶을때 먹을수없고 ㅠㅠ그게불편하네
점촌에 볼일보러 나간참에
두리서 피자랑스파게티 먹고오니
쁘듯 감동 ㅋㅋ피자먹은것도 자랑이라니 ㅎㅎ


두개 시켜서  다 못먹고 포장해서 오고
동생도 한판시켜다 배달해주고
이 산중에서 살다 오랫만에  피자 먹어보니 좋다

비가 잠시ㅜ억수로 내리더니 이제 맑다

집오자마자 나무 잘르고 치우고

취미가 맞는지 참 대단하다

농촌태생도 아닌대 일을 너무 잘한다

초록 잔디가ㅜ춤추듯이 자라서 바람불때마다 이쁘다

집 앞에 집수정도 하나 만들고

여기선 매일매일 할일이 생기고 한가할시간이 없다
오늘하루도 보람차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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