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오르는길가 옆으로 야생구절초가 많다고
뽑아다 우리집에 심으실욕심으로
마을엄마집에서 걸어서 산장에ㅜ오셨다
힘드신데 데리러 오라고 하시지 ㅠㅠ
오시면서 하나가득 뽑아서 들고오시고
산장에서 가까운곳에 봐둔 구절초를 뽑으로 가잔다
큰비닐봉지 3봉지 가득 뽑아서 오고
어디에 이쁜구절초를 심을까 ???
다행이 오늘은 비님이 안오시니
구절초 심는일을 할수있고 땀을 흘려도 행복
아직 2봉지나 남았으니 내일또 심을 예정이다

향기가 좋다

쉬지도않고 열시미 구절초 뽑기





우리집 밑 이팝나무아래에 심고

울엄마는 잘도하신다


나는 좀하고 힘든다고 앉자쉬는대
엄마는 여전히 일개미처럼 ㅋㅋㅋ이쁘개 심으신다
다시 텃밭만들은데서 일하는 울엄마 ㅠ



구절초는 잘 번지고 생명력도 좋아서
잘자라고 번식도 잘헌다고 한다
울엄마가 늘 일개미처럼 일을 많이하신다
난 쑥인지 구절초인지 비스므리해서 구분이안가서
쑥을 잘못 심어서 엄마가 골라서 버리시고 ㅋㅋ
구월9일에 구절초 약초로 좋고
꽃도 이쁘게 피어날것을 기대해본다
설레이는 마음 구절초야 잘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