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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 카페&맛집/▩다실 茶 향기 ~70

칭구네 다실 내가 좋아하는 다실 차도 여러가지 많아서 좋구 중국 패왕별희인가싶다 상아뼈 인장 원앙두마리 차방을 아주 이쁘게 정갈하게 잘 꾸며놓았다 들어서니 마음이 안정되는게 너무 좋아 내 취향이 같이 되어 있어 기분 좋은곳이다 2009. 5. 23.
보이차와 딸기 간단하게 보이차 우려서 ... 딸기랑 ... 한잔....마시고 .... 요즘 게을러서 .....간단하게 자꾸 마셔 버릇을 한다 2009. 3. 8.
오랫만에 보이차 한잔 한잔 의 차에 ... 보이차 한잔에 ......여유가 ... 2008. 11. 25.
차 한잔에 봄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 2008. 5. 5.
3월 2일 아침에 2008년도에 처음들어 차향기 가득에 게시물을 올려본다 어느새 3월 2일 일요일 베란다 창가에 눈이 펄펄 내립니다 보이차를 담은 자사호가 양초를 밝힌 워머 위에서 한잔의 보이차를 내기위해 우려내고 있을즈음에 ... 주인을 기다리는 찻잔이 고요히 곁에서 말없이 기다려줍니다 언제 보아도 그모습이.. 2008. 3. 2.
고정차 한자 놓구 갑니다 작은 차잎들이 마치 꽃이 피듯이 .... 정말 물에서 새롭게 화들 짝 피어나는 고정차 처음 이차를 대할때에 그 신기함이 아직도 그대로 기억에 있답니다 오랫만에 오늘은 고정차를 대했답니다 멀리 아이들의 집에서 한잔 같이 했답니다 어찌나 맛도 깔끔하고 좋던지요 우리친구님들도 눈으로 마음으로 .. 2007. 12. 24.
12월 첫주 보이차 한잔으로 .... 茶 中 思 번뇌로울 때 마음을 다관에 넣어도 좋으리 차잎에 뜨거운 물부어 차를 우려 내고 그리고 적은 시간을 가진다. 우려낸 차는 향기로와 약간 떫고 쓴맛도 있지만 천천히 차를 마시고 알뜰한 마음으로 차맛을 음미한다. 갈증도 없어지고... 끓여도 부수어지지 않는 마음의 일들을 차잎과 함께 꺼.. 2007. 12. 3.
차한잔에 담은 사랑 차 한잔에 담은 사랑/김연이 차한잔에 가득담은고운마음이 사랑의 진실이 아닐런지요 ... 언제나 그대향한 사랑의 그리움은 아픈 그리움이지요 사랑해요 ! 어제는 가을이 가득 내려온 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갈의 단풍을 보고 마음이 가득 물들어 왔어요 가을이 점점 멀리 가는듯 ... 마음.. 2007. 10. 28.
높은하늘 가을이지요 가을이지요 오늘은 더욱더 가을입니다 냇물에 홀로 물들은 단풍이 외롭지요 곧이어 파란 단풍잎도 조금씩 물들어지는 가을 맑게 흐르는 냇물도 나뭇잎도 다른색옷 갈아입고 있겠죠 오늘은 유난히도 하늘이 높고 맑아요 축복의 계절 가을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죠 마음 슬퍼마시고 하늘을 쳐다보면 근..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