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초록이 가득 덮었네요
눈이 부실만큼 좋은 날씨에 꽃들이 피어 있으니 더욱 화사하고 어디를 보나 꽃과 어우러진 녹색의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초록의 잔디밭에 엄마와 같이 있는 아이들의 동상도 정겹게 보이고
막바지 꽃들이 불타는듯 붉게 붉게 .
나무 사이로 보이는 병원의 건물이 시원하게 보이죠 새순의 연두빛 색감이 아름답지요
올해의 마지막 힘 다해서 영차 영차 많이도 모여서 노래하네
아니벌써 .................여름이 온듯한 기온.............분수가 시원하게 보이고 새순이 돋은 나무들이 이제는 녹음으로 변할정도의 잎들로 싱그럽지요
삭막한 시멘트건물옥상에 마련된 휴게실에 꽃잔치에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봄하면 대표적인 색감 노란색으로 올봄을 마감하려나봐요 ..........많이도 모여있네요
창밖의 대나무들의 푸르름이 더욱 진하게 어울리고~~역시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름의 대명사 같아요
2009년 5월1일 아산병원 휴게소 정원에서 .............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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