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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 간직할 기억들 .....
『힐링여행~

설악과 낙산사

by 먼산가랑비 2010. 10. 11.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그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미소가 그윽하니 평안하다

 

 

 설악에 가면  국립공원안에 위치한 신흥사 청동좌불상 -

 

 

 아직 단풍은 없지만 담쟁이넝쿨은 가을을 알려주는듯 울긋불긋 노래잔치중이다

 멀리 절뒤로 울산바위가 흐린날씨탓에 뿌옇게 안개에 싸여 서있다

 

 가을이라고 코스모스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고

 그길가에 내가함께 오늘을 기억하려고 출현을하였네 ㅎㅎ

 해수관음보살상..여전히 그곳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고 우리들의 ㅁ마음을 깨우쳐 주고 있다

 

 

 

 

 

 

 

 바다를 내려다 보고있는곳...

 의상대 ... 아이들 어릴적에 가보고 몇년만인지 감회가 새로웠다

항상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이는곳은 역시 바다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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